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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iv class="article-head-sub">5년간 공동연구·장학금·기술이전 등 다각적 협력 추진… ‘모이나’ 기술로 수산업 생태계 전환 기대</div>
	
		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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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235 max-width-600 float-center" data-idxno="2023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"><img alt="이미지 = 한국 바이오션 - 베트남 나트랑대학교 MOU 체결사진" src="http://www.newsflix.co.kr/news/photo/202507/21442_20235_247.png">
<figcaption data-listener-added_1ba9eedf="true">이미지 = 한국 바이오션 - 베트남 나트랑대학교 MOU 체결사진_주식회사 바이오션 제공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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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[뉴스플릭스] 김진호 기자 = 주식회사 바이오션(Biotion Co., Ltd.)은 최근 베트남 국립 나트랑대학교(Nha Trang University)와 해양바이오 기술 협력 및 고급 인재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.</p>

<p data-end="379" data-start="225">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▲미세조류 ▲기능성 사료 ▲양식용 스타터 배양 등 다양한 해양바이오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며, 특히 나트랑대 수산연구소와의 연계를 통해 향후 5년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, 국제세미나 개최, 장학금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.</p>

<p data-end="569" data-start="381">바이오션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에 입주한 스타트업으로, 세계 최초로 알테미아(Artemia)를 대체할 수 있는 동물성 플랑크톤 &lsquo;모이나(Moina)&rsquo;의 대량배양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. 이 기술은 해양생물 스타터 컬처 및 친환경 먹이자원 개발 분야에서 독자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702" data-start="571">정우철 바이오션 대표는 &ldquo;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현지 학생들에게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, 지속 가능한 해양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출발점&rdquo;이라며 &ldquo;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해양바이오 산업의 가교가 되겠다&rdquo;고 말했다.</p>

<p data-end="845" data-start="704">Le Minh Hoang 나트랑대학교 수산연구소장(부교수)은 &ldquo;바이오션과의 협력은 베트남 수산업의 기술 고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&rdquo;이라며, &ldquo;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 실습, 공동연구, 국제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겠다&rdquo;고 밝혔다.</p>

<p data-end="968" data-is-last-node="" data-is-only-node="" data-start="847">바이오션과 나트랑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정식 연구 계약 체결과 함께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며, 글로벌 해양바이오 산업 내 지속가능한 수산 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.</p>


                
    
            
    


[뉴스플릭스] 김진호 기자 = 주식회사 바이오션(Biotion Co., Ltd.)은 최근 베트남 국립 나트랑대학교(Nha Trang University)와 해양바이오 기술 협력 및

바이오션, 베트남 나트랑대학교와 해양바이오 공동연구 MOU 체결